제주에서 알고 지낸지 오래된 분이 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가 한창 알려지기 시작할때 2011년 늦여름에 게스트로 만난 사이다.
그렇게 서로 제주를 동경하며 육지로 올라갔고
1년여 만에 다시 제주도에 와서 정착하게 되었다.
그분은 카카오스토리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데 때론 엉뚱하기도 하지만 글솜씨가 남다르게 보여서 블로글에 올리라고 권한적이 있다.
그런데
카스 하나도 귀찮은데 올리고 싶으면 나보고 알아서 올리라 하신다. ^^
허락은 이미 맡았는데 나도 미루다 보니 한참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탈탈 털어서 정리하고 카테고리 한켠을 마련했다.
이제부터 이곳에 올리는 글은 그분의 글과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시~~~~작 ㅋ
'sw's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If I Were a boy (0) | 2015.04.26 |
---|---|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침묵한다는 것은... (0) | 2015.04.25 |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봄바람을 타고 사진이 날아왔다 (0) | 2015.04.09 |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어려운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0) | 2015.04.08 |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숲길에서 촘촘히 자라는 별들 (0) | 201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