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걷는 나에게
올레 쌤은 바닥에 핀 들꽃의 이름을 알려 주신다
뚜껑별꽃. 노아는 풍경으로 풀쩍 뛰어 오른다
길 속에 아름아름 메모리가 피어난다
올레18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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