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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침묵한다는 것은... 침묵한다는 것은 관찰자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내가 침묵하는 순간 나는 상대의 표현을 관찰하는 자가 되고, 반대로 말하는 순간부터 상대에게 관찰당하는 자가 된다. 침묵은 감정과 충동에 흔들리는 나를 관찰하고 경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자기 혁명- 시간에 대한 책임 그리고 침묵. 좋은 친구이다 2015. 4. 25.
한라산 영실-윗세오름-어리목 구간 산행 윗세오름에서 보이는 한라산 정상 따뜻한 봄 햇살 맞으면서 산행을 했는데 정상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덩이를 볼수있었다. Hallasan Youngsil Trail - Witse Oreum - Eorimok 2015년 4월 17일 한라산 산행 2015. 4. 18.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봄바람을 타고 사진이 날아왔다 봄바람을 타고 사진이 날아왔다 '언니 올레 14코스에요~' ㅎㅎ 그래 금요일 하루 더 열심히 일하고 맛난 김밥 들고 갈께~ 여전히 마음이 사랑하고 마음이 여행한다 :) 2015. 4. 9.
[제주 일상 그리고 여행] 어려운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어려운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일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조금 알고 있다고 귀동냥으로 들었다고 나서기 쉬운 시대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듯 귀기울여주고, 꼭 필요할 때 방향을 제시해주는 어른이 그리운 시대이다. -세상의 모든 음악 2015. 4. 8.